발포비타민 비타하임 보라색 후기

 

요즘 생활패턴이란게 없어서 큰 일이다. 예전에 생활패턴을 제대로 유지하는데 비타민 D가 좋다는 소리를 들은 기억이 있다. (사실인지 아닌지 잘 모름)

역에 내려서 올리브영이 있길래 그냥 들어가서 사봤다. 세일 중이라고 엄청 홍보해서 들어가 볼 수밖에 없었음;

발포 비타민으로 산 이유는..그냥 알약 비타민 먹는게 좀 지겨워져서.

 

정은 연한 보라색을 띈다.

 

방금 물에 녹여봤는데 녹으면 연한 분홍색.

 

마셔보자..

 

영혼이 없는 무언가의 쥬스 맛이다. 무슨 맛인지는..잘 모르겠음;;

그래서 방금 성분표를 봤는데 블랙커런트 향이 들어갔네. 이름을 보니까 그런가??싶을 정도의 연한 향.

마시는데는 거부감이 전혀 없는 향이라 다행이다.

 

총 15알 들어있는데 한 통 꾸준히 먹어봐야지.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.

 

후기)

제대로 안 녹고 컵 밑에 가루가 꽤 남는다..그런데 남은 가루 부분은 식감도 이상하고 맛도 진짜 별로다

그래서 가루부분 안 먹으려고 신경을 쓰게 되고..그래서 별로다 다음에는 다른거 살듯